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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불법주차' 차주 경찰 입건 - 커뮤니티 글 때문에 '임금체불' 논란 일기도 안남훈
  • 기사등록 2018-09-05 17: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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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승용차로 고의로 막아 이른바 '송도 불법주차' 논란을 일으킨 50대 여성이 결국 오늘(5일)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3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캠리 승용차로 막아 주민들을 불편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이 자신의 캠리 승용차에 주차금지 스티커를 부착한 데 화가 나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고의로 막았다. 


한편 지난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송도 불법주차 아줌마가 제 월급 떼어먹었습니다'라는 글이 퍼지면서 '임금체불'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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