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청라초등학교(교장 이용호)는 6일 금요일에 2~6학년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진단평가는 학생들의 학습출발점 파악 및 교과별 부진 영역을 조기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2학년 학생들은 국어와 수학, 3학년 학생들은 읽기, 쓰기, 기초수학, 4~6학년 학생들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과목을 보았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학생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험이 시작되자 한 문제 한 문제 최선을 다하며 시험에 성실히 임했다.
6학년 이민주 학생은 ‘5학년 때 배운 내용이 잘 기억에 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풀어보니 작년에 배운 내용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복습하여 다음 중간학력평가에서 높을 성적을 거둘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실시한 진단평가를 통해 청라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계획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세워보기를 기대해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