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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특별방범기간 경찰·금융기관·경비업체·합동 FTX - 중부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 이영남 /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12 1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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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추석절 특별방범기간을 맞이하여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11일 오전 10시 30분경 중구 유천동 중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강취하고 달아나는 강도 사건 발생을 가정, 경찰 ·금융기관·경비업체가 합동으로 검거에 나서는 FTX을 실시하였다.  


최근 청원경찰이 상주하지 않는 소규모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직원을 흉기로 위협, 현금을 강취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FTX을 실시하게 되었다.


경찰과 은행, 경비업체가 매뉴얼에 따른 즉각적이고 적절한 조치로 현금을 강취하고 도주한 범인을 십여 분 만에 신속하게 검거, 모의훈련을 종료하였다.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경찰과 금융기관, 경비업체가 함께 하는 모의훈련과 각 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금융기관 대상 강력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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