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 중리동 복지만두레(회장 김길용, 이하 만두레)가 12일 추석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만두레 회원들은 정성을 듬뿍 담아 불고기와 겉절이, 잡채 등 밑반찬을 만들어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길용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나눔 봉사를 하게 돼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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