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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증상 접촉자 11명 모두 음성 - 택시 이용객 28명도 전원 확인 김민수
  • 기사등록 2018-09-13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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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의심환자 11명 전원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메르스 일일 현황 보고’를 통해 메르스 확진자 A(61)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뒤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인 11명을 모두 검사했으며,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다. 


다만 바이러스 잠복기가 지나지 않아 당분간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날 메르스 평균 잠복기가 지남에 따라 밀접접촉자 21명 전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는 14일에 나온다. 


A씨가 탑승했던 택시를 이용한 승객 28명의 소재도 모두 확인돼 27명은 일상접촉자로 관리되고 있다. 1명은 해외 체류 중이라 원격 모니터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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