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자원봉사센터 소속『대학생 자원봉사 교육 서포터즈』는 지난 13일 서해초등학교에 찾아가 올바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교육 서포터즈』는 청소년들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대학생들이 강사가 되어 변화하는 자원봉사에 대한 커리큘럼 구성과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내용들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교육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구성이 됐다.
이번 자원봉사 교육은 서해초등학교 6학년 3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친구끼리 언제나 자원봉사(Always Volunteer)』에 참여하여 집주변, 옥구공원, 학교주변의 환경정화 등 한 달간 소소한 자원봉사 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서해초등학교 6학년 3반의 채혜연 선생님과 이승빈 회장은 “친구들에게 봉사하는 삶과 나눔의 보람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언제나자원봉사(Always Volunteer)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고 전했다.
‘소소한 봉사활동’, ‘친구와 함께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찾고 계시는 예비자원봉사자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할 수 있는『언제나 자원봉사(Always Volunteer)』활동에 신청하고 참여하면 된다. (문의, 지역공동체과 031-31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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