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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태권도원 경연대회' 장재욱-최영실 ‘부부전’ 출전 1위 쾌거! - 두 아이 부모의 특별한 태권도 사랑...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9-18 18:26:28
  • 수정 2018-09-19 1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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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장재욱(태권도 공인6),최영실(태권도 공인5)부부는 지난 20189.15~16일 양일간 무주에 위치해있는 태권도원 경연대회 품새부분 부부전에 출전, 당당히 결승에 안착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2018년 태권도원 경연대회 시상 기념 촬영


장재욱,최영실은 2006년 고등학교 시절부터 선수로 알고 지내면서 경희대에 진학하며 캠퍼스커플로 발전, 2014년 결혼하여 지금은 아들,딸을 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알고 보면 이 부부는 매우 화려하면서도 엄청난 이력의 소유자이다.


▲ 2018년 태권도원 경연대회 `부부전` 경기 모습


장재욱은 2009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4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시니어 개인전 1, 20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체육훈장(백마장)수상자이다. 현재 서울 창동에 위치해있는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근무중이며, 틈틈이 휴식 시간을 통해 연습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여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최영실은 초,중시절 겨루기 선수로써 두각을 보였으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품새선수로 전향, 대학시절 전국 대학 태권도 품새대회를 비롯한 수 많은 대회에서 입상을 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에서 1위에 입상 하였다.


최영실은 전업주부로써 결혼 후 4~5년 만에 매트위에 서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격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장재욱,최영실 부부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품새 부분에 있어 우리의 사랑스런 아들,딸이 성장하면 '부자전'과 '모자전'에도 출전하여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싶다.”라는 소박한 꿈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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