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화학안전 비상 상황실 운영 - 2인 1조 교대 근무로 화학사고 대응태세 유지 - 이기운 / 금강유역환경청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09-20 23:34:25
기사수정


▲ 금강유역환경청


[대전=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진, 이하 금강청)은 추석 연휴기간(9.22 ~ 9.26)에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대응 상황실은 금강청 본청과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각각 21조로 편성되어 추석 연휴 기간인 5일 내내 운영되며, 연휴 기간 중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화학사고 발생시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대응하게 된다.

 

앞서, 금강청은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873개소)에 협조공문(9.17)을 통해 연휴 기간 중 화학안전을 위한 조치와 자율점검을 강화토록 요청 한 바 있다.

 

김동진 금강청장은 명절 연휴 기간 중에는 화학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특히 더 요구된다고 하면서, “각 사업장에서 연휴기간 중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학사고 발생시 즉시 관계 기관[화학물질안전원(042-605-7030),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53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  기사 이미지 시흥아이꿈터에 가득한 동심 오늘의 주인공은 나!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