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의 현장중심 소통행정은 청소 분야에서도 실천되었다.

▲ 김대권 수성구청장 새벽 거리 청소 장면

20일 오전 6시부터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가로환경 청소 및 묵은 쓰레기 수거 현장에 참여했다.

환경정화 활동 후 조찬 간담회를 실시하여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연휴 전 취약지 특별환경정비 및 국토대청소, 연휴기간 청소대책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으로 주민 불편사항 접수 및 신속한 민원처리를 실시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깨끗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