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극조생 가공용감귤 자가농장 수매 격리사업 추진
  • 황길수
  • 등록 2018-09-27 16:12:25

기사수정
  • 감귤 농축액의 품질향상 등 감안 특단대책 마련 추진에 나서




제주특별자치도는 극조생 가공용감귤의 철저한 시장격리를 위한 “극조생 가공용감귤 자가농장 수매 격리사업”을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극조생 유통기간(약 40일)동안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공용감귤은 가공공장을 통해 전량 가공처리 되어야 하나, 국내 과일음료시장 위축에 의한 감귤 가공농축액 재고누적이 심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극조생 가공용감귤로 생산된 농축액인 경우 품질이 좋지 않아 생산된 농축액 판매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극조생 출하시기에 가공용 수매물량이 몰리는 체화량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8년산 노지감귤의 경우 지난 8월 농업기술원 관측조사 결과 477천톤 정도로 생산되고, 품질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 되는 등 어느 해 보다도 감귤유통 여건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나 올해산 출하초기에 극조생 저급품감귤을 감귤원 포장내에서 사전 차단 격리하여 과일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극조생 감귤의 경우 품질저하와 매해 극조생감귤에서 발생하는 수매 체화를 해결하여 안정적 가공용감귤 수매 시스템 구축은 물론, 2018년 노지감귤 가격형성을 좌우하는 출하초기 극조생감귤 중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귤을 자가농장에서 철저하게 격리하게 되면 소비지 유통감귤의 품질향상과 도내 가공공장의 운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에서는 사업기간 내 극조생감귤 중 발생하는 저급품 감귤에 대해서는 전량 농장에서 수매 처리할 수 있도록 극조생감귤 재배농가의 참여를 당부했다.


도는 "최근 일부에서 설익은 감귤 또는 비상품감귤 유통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 감귤산업 종사자들에게 올해산 감귤의 안정적 유통처리와 제값 받기를 위해서 완숙된 감귤을 수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 유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4.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5.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6.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7.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