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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위너와 팬클럽이 전한 추석 선물 - 마포구 이웃들에게 백미 920포 나눔 박신태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9-28 1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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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서강동주민세터(좌)와 합정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백미 전달식




 보이그룹 위너와 팬클럽 이너써클이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매년 명절이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보이그룹 위너와 그 팬클럽 이너써클이 마련한 백미 총 920포(1만8400kg)를 마포구 주민들에게에게 전달했다.


 마포구 서강동주민센터와 합정동주민센터에서 각각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YG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과 강산희 과장을 비롯해 정진술 시의원, 김종선 구의원, 채우진 구의원, 주민자치위원장, 자원봉사캠프장, 새마을부녀회장,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배포된다.


 YG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과 강산희 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부족함 없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곽재관 서강동장은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나눔에 동참해준 위너와 그 팬클럽, YG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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