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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시장은 3월10일(화)부터 3월11일(수)까지 덕암축구센터에서 선수단과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올해의 선전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축하공연과 선수단과의 만찬 및 대화의 시간에 이어이튿날아침 운동을 함께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권선택 시장은 작년 2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올해 K리그 클래식(1부)에 복귀한 대전시티즌 선수들을 격려하고, 목표인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지속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대전시티즌 이사와 감사, 체육단체 임원, 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대전시티즌 선수는“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반드시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티즌은 지난 3월 7일(토), 1년만에 복귀한 원정 개막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오는 15일(일) 14:00에 열리는 홈경기 개막전인 광주 FC와의 일전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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