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김진수)는 충주다목적댐 홍수조절용지에서 재배한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그동안 홍수조절용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에 친환경비료, 농자재 등을 지원하여 왔으며, 친환경농산물에 판매처 확보를 위해 고구마 BOX 및 참깨 비닐포장 등 포장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제천한방바이오 엑스포 (10. 5 ~ 10. 10) 및 슬로시티 힐링축제(10. 19 ~ 10. 21) 등 지역사회 축제에 홍수조절용지 재배농산물에 대한 판로 확보 차원에서 홍보(판매) 부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소재 홍수조절지 약 6천㎡에 친환경 농산물 경작을 허가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김진수 지사장은 “댐 주변지역 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5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