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경보통합상황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초등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경보통제소를 통합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새롭게 이전되었다고 밝혔다.
상황경보통합상황실 구축은 목적에 따라 민방위경보시스템 48개소, 자동음성통보시스템 280개소, 자동강우량시스템 61개소, CCTV시스템 13개소, 자동적설관측시스템 12개소, 재난전용영상회의시스템 등 분산․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을 통합 상황실로 기능‧공간적으로 통합하고, 낡은 장비를 현대화하여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통합 상황실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부터 20억원을 투입해 건축, 통신,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사업을 9월에 완료했다.
특히, 중앙(행정안전부)와 제주도, 행정시간의 재난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재난현장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도입,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하기 위해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구축으로 재난현장 상황 파악 등 현장 출동 및 영상정보를 실시간 전송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종성 도민안전실장은 “상황경보통합상황실 구축사업이 9월 17일 준공되어 17개시도 중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통합 상황실 구축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전되면서 재난관련 정보가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유 실장은 "통합 상황실이 중앙부처 및 실과 간 협력을 강화해 유기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을 수행할 수 있게 돼 재난상황관리의 효과성이 극대화되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의 첫 개시는 금일 개최된 도정 주간정책 조정회의의 시작으로 본격 운영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안전상황실과 경보통제소가 1청사 별관 2층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전․통합되어 명실상부한 상황경보 통합 상황실로 새롭게 거듭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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