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앞서 지난 2일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소속 선수 100명을 공식 연습 라운드에 초청해 참관 기회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인 이번 대회의 공식 저축은행 후원사인 페퍼저축은행은 이달 초 대회의 성공개최 및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공식 연습 라운드를 참관하며 꿈을 향한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페퍼저축은행은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상생 및 인재육성 활동에 활발히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한국·미국·일본·영국·호주·태국·스웨덴·대만 등 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 박성현·유소연·김인경·전인지 선수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