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늘(10일) 'PED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양돈농가 3호(한림읍 2, 대정읍 1)에서 잇따라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이 발생됨에 따라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최근 기온의 일교차가 큰 점을 감안할 때 이로 인한 스트레스 및 면역저하로 발생건수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양돈농가에서는 PED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장 내외부의 차단방역 및 올바른 예방접종 등 PED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돼지유행성설사병이란 감염된 돼지의 분변에 의해 입으로 감염되며, 제3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1주령 미만의 어린 돼지는 구토증상, 심한 수양성 설사로 인해 탈수증으로 폐사하게 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주된 유입 원인으로는 농장 출입 차량과 감염된 돼지를 타 농장에서 들여왔을 때이므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부인, 가축사료, 약품, 분변 운반차량 등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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