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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취임 후 첫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 “혁신성장을 선도할 과학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수립 추진” - 이기운 / 교육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0-11 19: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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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 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세종=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 12.()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할 과학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 중앙부처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을 논의한다.

 

1호 안건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을 토의한다.


비공개 토의과제인 본 안건은 금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폭넓게 부처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보완한 후,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상정될 계획이다.

 

2호 안건으로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을 논의한다.


작년 9,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범정부 연계협력 강화방안을 수립한 이후 금년도에 6개월간 36만여 명이 초등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나,

 

국민의 돌봄서비스 체감율을 제고하는 한편,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22년까지 초등학생 53만명 대상 서비스 제공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추진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TF를 사회부총리 산하에 구성하여 부처 간, 중앙-지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반영한 온종일 돌봄체계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과학기술 인재성장 아젠다를 시작으로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관계부처와 함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단기 -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향후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과 같이 국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국정과제들을 관계부처들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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