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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차관, “도시는 기술․경제․관계의 중심, 소통이 일상화돼야” - 의왕 도시의 날 기념행사장 찾아 우수지자체 ․ 유공자시상․ 격려 - 이기운 /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0-11 1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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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의왕 도시의 날 기념행사장 찾아 우수 지자체 ․ 유공자 시상․ 격려 / 국토교통부 제공 = 뉴스21통신


[세종=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11()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도시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도시대상 우수 지자체 및 유공자들을 시상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도시는 그동안 확장 위주의 압축성장에서 비롯된 문제들을 해소하고, 고령화와 저성장을 담아내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해야 한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도시가 지속 가능한 혁신의 장이 되도록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성이 인정되고 소통이 일상화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환경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경기도 파주시가 대통령상을 차지했으며, 시민들의 안전만족도 제고에 힘쓴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의 4개 부문과 도시재생, 유니버셜디자인 우수정책에 대해 경기도 의왕시, 부산시 수영구, 대전시 중구, 경기도 이천시, 서울시 도봉구, 경기도 시흥시, 전라북도 군산시, 경기도 의정부시 8곳 지자체를 시상했다.

 

도시의 날은 지난 2007년 도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도시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최초 근대 계획도시인 수원 화성의 성역일(1010)로 제정한 이래 매년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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