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코리아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오로지 스크램블러 라이더를 대상으로 ‘Make your own Journey’를 테마로 한 2018 두카티 스크램블러 제주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치 서핑 파티, 캠핑 파티 등으로 진행되었던 스크램블러 이벤트는 4회째를 맞이하여, 올해는 특별히 제주도 라이딩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의 메인 테마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스크램블러를 타고 자유롭게 해안도로를 달리고, 스크램블러와 함께 달릴 수 있는 길을 직접 찾아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테마야말로 스크램블러의 ‘Land of Joy’ 정신과 스크램블러가 추구하는 ‘독창적이고 젊고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과 가장 잘 부합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자신의 스크램블러를 가까운 두카티 딜러에 맡기면, 제주도까지 왕복 픽업 이동 서비스와 2박 2일간의 숙박, 식사 등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은 오롯이 제주도에서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투어만의 특징이다.
이번 스크램블러 제주도 투어에 대해 두카티 코리아의 김은석 대표이사는 “스크램블러 고객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인 만큼 라이더가 가장 만족할 만한 콘텐츠가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 올해에는 라이더들의 성지인 제주도에서 스크램블러의 특징인 온·오프로드 성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자유투어를 선택하게 되었다.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스크램블러와 함께 제주도를 달리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스크램블러 제주도 투어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카티 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이 스크램블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회는 물론 최대 ‘62’개월 무이자 할부, 스크램블러 어패럴 추가 지원, ‘주행거리 무제한 3년 품질보증’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BORN FREE 1962’ 스크램블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투어 및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두카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