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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도전에 발 벗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부터 센터 비봉관에서 ‘강소농(强小農) 농업경영체 자율·자립 역량 및 소득향상’을 목표로 2015년 신규 강소농 125농가와 기존 강소농 농업경영체 15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교육은 강소농의 이해와 농업의 최근 흐름을 파악하고 농가 문제점 파악, 농가별 비․품․고․가․역(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창조,역량개발) 실천계획서 작성을 통한 참여 학습 형태로 추진됐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육성사업은 일방적인 농가 지원 사업이나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업기술센터가 농가 참여학습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수형 소장은 “강소농 기본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화 및 후속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은 물론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해 농가소득 10%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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