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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 센터가 13일 오전 10시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 90(행정타운내)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용인시 육아종합지원 센터 개관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용인지역 어린이집 원장, 보육 관계자, 영유아 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시 육아종합지원 센터는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 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보육 정보를 지원한다.
센터는 시설보육 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미 이용 아동을 위한 일시 보육실을 운영하며,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상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요구에 맞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으며, 영·유아 성장단계별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 ‘아이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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