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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탄진 도시재생대학 개강 - 도시재생사업 주민 공감대 형성 및 참여 활성화 기대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0-18 2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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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주민 손으로 가꾸고 스스로 일궈 나가는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오는 19일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도시재생과 관련된 이론 수업뿐만이 아니라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 재생 사례를 보고 우리 지역에 접목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19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신탄진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열린다.


이재우 신탄진 현장지원센터장은“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재생활동을 위한 역량 있는 지역기반 주체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민선7기 주요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지역공동체 부활을 통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신탄진과 오정동 일대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돼 지역특색에 맞게 추진 중에 있다.

▲ [박정현대덕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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