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구인사) 총무원 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단양군지부(단양 광법사)는 22일(월) 단양에서 저소득가정 자비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 행사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오영탁 충청북도의원, 신철호 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단양 광법사 합창단원, 단양장애인복지관,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전문요양원, 단양노인복지관 직원 등 100여명이 동참 했다.
사회부장 도웅스님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은 첫 번째 연탄 나눔 대상자인 조국현 씨 댁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해 그 의의를 더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단양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에 매년 연탄 5만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천태종은 오는 12월 10일까지 500장의 연탄을 모두 100군데의 독거 어르신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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