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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도서관은 다가오는 4월 제51회 도서관주간(2015.4.12.~4.18)을 맞아 도서바자회&나눔의 장터를 비롯해 저자초청강연회,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주일 동안 전국의 공공도서관이 도서관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시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집중․운영하는 기간으로 올해로 51회를 맞는다.
이에 따라 공도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보다 풍부하고 질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행사는 ‘도서바자회 & 나눔의 장터’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공도도서관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도서바자회 & 나눔의 장터’는 4월 12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바자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기증도서 교환행사, 나눔의 장터, 도서관 영웅 미션놀이, 재활용 만들기 왕, 우드락 비행기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보물찾기, 서바이벌 OX퀴즈, 동화 구연, 포토 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의 감성을 치유해 줄 인문학 강연회 ‘안용태 작가와 떠나는 영화 속 감성여행’이 4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교훈을 주는 ‘어린이 편식방지 인형극 응가맨과 컬러 푸드’가 4월 12일 오후 3시 30분에 공연된다.
도서관 주간 동안 열리는 행사의 참가 접수는 3월 17일부터 4월 10일 까지 전화, 방문,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공도사서 팀(☎678-32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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