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르하르트 슈뢰더(전 독일총리) 부부가 10월 30일 제주돌문화공원을 깜짝 방문했다.
방문하게된 동기는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2018 여름호로 발행한 koreana(korean culture & arts)에 기획특집으로 소개된 제주돌문화공원편 에 ‘먼저 깨달은 자가 남기는 유산’ 내용을 보시고는 돌문화공원협약당사자 이면서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인 백운철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조성 중에 있는 공원을 보기위하여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에는 광활한 100만평 대지위에 ‘제주돌문화공원’이 들어서 있다.
공원을 관람하면서는 민관이 협약에 의해 역할을 분담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특한 사업방식과 2만여 점이나 되는 기증품을 어떻게 수집하고 무상으로 기증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경의를 표햇다.
특히 방대한 사업규모와 자연친화적으로 사업이 조성되고 있는 점에 대하여 경탄하면서 자주 방문하여 제주의 가치를 알고 돌문화공원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겠다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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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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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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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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