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흥래)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30채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공동체조직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올해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매월 개최하며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들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한편,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작년에도 이불 40채를 동두천시에 기탁하여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흥래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다양한 사랑을 실천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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