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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향하는 캐러밴 김가묵
  • 기사등록 2018-11-03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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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Carlos Garcia Rawlins[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멕시코와 과테말라 국경을 넘기 위해 강을 건너는 중남미 이민자 행렬(캐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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