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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공무원 노사 상생을 위한 서울 롯데타워 견학 - 노·사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최첨단 복합 문화시설을 탐방하고, 대화의 장 …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05 0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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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3일 노·사 간부공무원 등 직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이하 롯데타워)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민선7기 새로운 대덕 실현을 위한 공약 세부 계획 등이 구체화되는 시점에서 체계적·조직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해서는 ‘노사 상생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간담회와 병행해 마련됐다.  

 

▲ [대덕구 공무원 노사 상생을 위한 서울 롯데타워 견학]


견학에 앞서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구민중심의 새로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가 한 몸이 돼 움직여야한다”면서 “이번 간담회와 문화 탐방이 노사화합과 구정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국내 최고층 전망시설을 보유한 최첨단 복합  문화시설인 롯데타워처럼 우리 구도 활력 있는 문화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행복기반 마련을 위해 작은 아이디어라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노사 간 상생․협력의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노사문화를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노사화합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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