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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이영남 /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08 2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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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8일(목) 13시30분경 중구 오류동 소재 물류 배송업체를 방문하여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교통사고 사례 영상 시청과 함께 ‘안전속도 5030’정책을 설명하고, 신호와 규정 속도를 준수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전개했다.  


‘안전속도 5030’이란 보행자 안전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심부 도로 및 특별 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50km/h 또는 30km/h로 낮추는 정책으로 올해부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앞으로도 물류배송업체, 운수업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운전자분들께도 보행자를 배려하며 신호 준수, 감속 등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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