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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영록 도지사, 광역단체장 평가서 4개월째 1위 - 직무수행 ‘긍정’ 59.9%…전남도 주민생활 만족도, ‘톱5’ 유지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8-11-09 12:20:25
  • 수정 2018-11-09 1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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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717명의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4개월째 1위를 내달렸다.


전라남도는 또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5’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10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 지사는 59.9%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았고, 그 다음으로 최문순 강원지사 58.2%, 권영진 대구시장은 57.9% 순이었다.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50.7%였다.


또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라남도가 56.8%를 기록, 제주특별자치도 63.6%, 대전시 62.0%, 강원도 60.1%, 경기도 58.2%에 이어 서울시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 ‘5’를 유지했다.


전국 광역시도의 주민생활 만족도 평균은 53.6%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1027일부터 11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주민 8500(광역 시도별 500)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18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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