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은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미)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방흥식)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맛있는 김장김치, 행복한 나눔’행사를 통해  부녀회에서 직접 키운 배추, 무 등을 직접 뽑아 절임부터 김장까지 정성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