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 2019년도 일자리 예산 전년 대비 14.8% 증가
  • 곽유근
  • 등록 2018-11-15 16:36:46

기사수정
  • 道, 2019년 일자리예산 2243억 편성… 청년일자리 집중 투자


▲ 제주도청 전경(사진=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예산안 중 일자리 예산은 도 전체예산액의 4.1%인 2,243억 원으로, 올해 1,953억 원보다 290억 원 증가(14.8%↑)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직접일자리 1,924억 원, ▲직업훈련 115억 원, ▲고용서비스 55억 원, ▲고용장려금 139억 원 ▲창업지원 분야 10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경기침체로 고용이 축소되고 2022년까지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청년일자리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청년일자리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목돈마련과 주거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체 일경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 비용과 자기개발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범 시행한 청년수당 예산도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제주 더 큰 내일센터를 설립(32억 원)해 청년이 더 나은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청년의 꿈이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업도 지원한다.


제주청년 뉴딜 일자리에 22억 원, 제주 미래 신산업분야 육성을 위해 관련기업 취업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하는 청년 제주로 프로젝트에 사업비 41억 원을 편성했다.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예산도 확대된다.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중장년의 경력 및 전문성을 활용하는 중장년취업지원 사업에 5.8억 원을 편성했으며,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도 내년부터 첫 시행해 중장년의 자산형성과 노후대책을 지원한다.


고령화 추세에 맞춰 노인층에 대한 일자리사업도 확대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에는 60억 원이 투자되며,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은 전년대비 51.7% 증가된 34억 원을 편성했다.


 취약계층 및 청년의 생계유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근로 사업 예산도 전년대비 33% 증가한 60억 원이 투입된다.


이 밖에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1만 명 창출 예산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예산에 1,213억 원이 편성됐다.


공공부문 일자리 1만명 창출을 위해 2019년도에는 430억 원이 투자되며,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예산도 882억 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최근의 고용지표 하락 등을 반영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 집중투자하고 있다”면서 “향후 고용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4.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5.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6.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7.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