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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국가대표 발탁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쾌거! 유재원
  • 기사등록 2018-11-19 01:17:51
  • 수정 2018-11-19 0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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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한국태권도선수단(단장 김상진)1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치러진 ‘2018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소년부(12~14)단체전에서 이준희(성당중, 승승장구태권도장김상우(옥길중, 효자효녀태권도장남경수(사격중, 동래세계태권도장)가 팀을 이뤄 결승전에서 태국을 7.4407.30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희는 지난 9월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초년생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이라는 가장 큰 무대에서 엄청난 업적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약속을 금메달로 지켜냈다.




우채완 관장(승승장구태권도장)은 이준희 선수를 위해 대만 현지까지 가서 매 경기마다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였으며, 결승전에서 태국팀을 이기는 순간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우승한 제자에게 뜨거운 축하를 해주었다.


또한, 한국은 10회 연속 종합우승에 이어, 11회째를 맞이하는 ‘2018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이틀째 금12, 3개로 또 다시 종합우승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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