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농산물품질관리원 김혜윤(여·37세)씨는 22일 기산농협창고에서 열린‘2018년 칠곡군 공공비축미곡 수매’에서 농민 장기호(64세·기산면)씨 가마에‘특등급’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 농민 장 씨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장 씨는“40년이 넘는 세월동안 농부의 길을 걸어왔지만 그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였다.”며“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특등급을 받아 기쁘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은 11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8개 읍면을 대상으로 건조벼 5만1천여 포대(40KG 기준)를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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