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남도청)경남FC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K리그1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2대1로 이기면서 2위와 내년 아사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확정지었다.
3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복귀한 경남FC는 그동안 뛰어난 경기력과 잘 짜여진 팀워크로 총 37경기에서 18승 10무 9패로 승점 64점을 기록하며 시․도민 구단 최초로 ACL 진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방문하여 승리를 위한 응원을 함께 하였다.
경기 종료 후 감사인사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까지 좋은 성적을 내게 된 것은 경남FC를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과 김종부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의 노고 덕분이며 내년 K리그와 ACL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하였다.
한편 경남FC는 다음달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