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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전국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성황리 폐막」 - 전국의 육상 동호인 및 지역 대학생들의 화합의 장... 유재원
  • 기사등록 2018-11-26 18:41:32
  • 수정 2018-11-27 13: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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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2018대구전국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가 11월 25일(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시도부 남자 3,000미터 경기장면


전국의 육상동호인(시도부) 420명과 지역의 대학생(대학부) 270명 그리고 국외(일본10명, 홍콩1명) 11명등 70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시도 및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였다.

11. 25 (일) 오전 9시부터 지역 대학부 학생들의 60미터 경기를 시작으로 시도육상동호인(마스터즈)들의 4×200mR를 경기를 끝으로 오후 6시경 뜨거운 열전이 막을 내렸다.


▲ 대학부 종합시상 장면


시도부 경기에서는 대구광역시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경상남도선수단이 3위는 광주광역시B팀이 차지하였다. 대학부경기에서는 계명대학교체육학과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대구과학대, 3위는 수성대학교가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차가한 대구과학대 서송휘(여)학생은 60m(3위), 200m(3위) 그리고 4×200mR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하루에 3종목이나 참가하면서도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경기를 하니 힘든 줄도 몰랐으며, 2024년에 대구에서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된다면 반드시 참가해서 이번에 못한 우승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도부 50M 포환던지기(남) 50대부에 참가한 김정환은 8m66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오한주는 8m55로 2위, 김민수는 8m53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다. 특히, 김정환과 김민수는 고등학교시절 허들과 투창이 주종목이었으나 이번대회에서 포환던지기 종목에 첫 도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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