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이종옥 사장 직무대행)는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직원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부서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공사가 이종옥부사장의 사장직무대행체제로 조직운영이 전환됨에 따라,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차질 없는 사업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옥사장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연말사업마무리와 재정집행을 원활히 추진해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내년농사에 대비한 농어촌용수관리 등 영농편의를 위한 사업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연말연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간부진이 솔선수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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