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년간 이용되지 않았던 제천 MTB산악경기장 등 6개소에 대하여 현장 확인 방문 담당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 위원들은 제272회 제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2일차를 맞아 자치위 주요 사업추진 현장확인 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현장 확인 대상지는 계속적인 누수로 문제가 되었던 의림지 다목적 체육관과 2년간 이용되지 않았던 제천 MTB산악경기장 등 6개소에 대하여 현장 확인 방문하였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각종 사업 현장의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활용 및 유지보수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의림지다목적체육관의 경우 하자보수기간 만료 전 전체적인 점검을 다시 한 번 실시할 것을 주문하였고, 제천 MTB산악경기장의 모노레일의 경우 추후 활용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기로 하였다. 

주영숙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 확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현장 방문 시 파악된 시민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