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체육회)남북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28일(목)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연합회(ANOC) 어워즈 2018」에서 단일팀 구성을 통하여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공로로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Inspiring Hope through Sport)’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23회 ANOC 총회 첫날 206개국 NOC 대표를포함하여 선수, 국제연맹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남북 선수대표로 박종아 선수, 김은향 선수가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분야에 크게 기여한 스포츠인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Outstanding Performance)’을 받기도 했다.
토마흐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통해 평화 증진에 기여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ANOC 어워즈는 올림픽운동에 기여한 선수 및 NOC를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을 포함하여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NOC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