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제주시는 FTA 등 대외 개방에 대응하고 축산물 고급화 및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2019년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에 국비 8억 5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총 1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축산농가에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 기술보급 확산을 위해 2018년 10월 사업 예비대상자를 선정하고, 현재 전문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결과에 따라 2019년 사업 대상자로 최종 확정할 예정으로 참여농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는 11개소에 1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ICT 융복합 시설을 적용한 축사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온습도, 화재 감지 모니터링, 입력된 시간과 양만큼 자동 사료급여와 환기제어가 가능하며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육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스마트기술(ICT) 지원을 통하여 축산 농가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미래지향적이고 효율적인 가축사양 기술 보급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축산업 경영 확산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