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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호·시화호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 고병원성 여부 판정 1∼2일 소요 김만석
  • 기사등록 2018-12-04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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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 도래지 방역(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가 충남 홍성군 간월호(11.26)와 경기 화성시 시화호(11.27)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12.4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1∼2일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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