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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5개 기업·기관과‘제3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체결 -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2022년까지 나주산단에 전기설비시험연구원 설립 -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 유치로 고부가가치 위주의 질적 성장 추구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8-12-04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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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좌측에서 7번째 이용섭 시장, 다음 김종갑 한전사장, 다음 김영록 지사 / 한전 사진제공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124() 한전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기업투자협약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김영록), 나주시(시장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 현대 일렉트릭 앤 에너지시스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투자금액은 912억원, 고용창출인원은 395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의 수는 총360개 업체로 당초 금년도 목표인 300개 업체를 크게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황표 참조

   

특히 이번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022년까지 나주혁신산업단지에 7,960규모(사업비203억원)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설립하기로 하였다.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출범하면 한전의 에너지신기술연구소 및 고창실증시험장과 전기연구원분원이 상호 연계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의 R&D, 예비시험, 인증시험, 현장실증 등 제품개발의 모든 과정을 지원해 품질경쟁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앞으로도 에너지신산업의 모체(母體)가 되는 앵커기업미래유망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기업의 공급사들을 에너지 밸리로 모아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전이 보유한 기술, 전력인프라, 빅데이터, 해외네트워크, 구매 분야의 핵심역량을 적극 활용해 에너지밸리투자기업의 성장을 돕고 해외시장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갑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글로벌강소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소명감을 갖고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강조하고국가균형발전과 일자리창출이라는 에너지밸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20183차 투자협약현황                                  

구 분

기업 수 (기관 포함)

투자금액(억원)

고용창출()

금 회

25

912

395

누 계

360

15,026

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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