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체육회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운영하는 성서국민체육센터에서는 헬스 노후장비 교체와 리모델링으로 헬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헬스장비는 유산소운동, 머신운동, 스트레칭 및 트레이닝 운동 등에 런닝머신을 비롯한 사이클, 헬스머신 등 노후장비를 최신기구로 교체하여 쾌적한 체육공간을 조성하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헬스장 이용회원들을 위한 체지방 분석을 통한 개인맞춤 운동처방과 GX프로그램(그룹운동)을 개설하여 다양한 운동을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7월에 개관한 성서국민체육센터는 1층 수영장 및 탈의실, 2층 헬스장 및 종합강습실, 야외시설의 축구(풋살)장, 테니스장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매월 3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권오춘 사무처장은 “금번 헬스장 개선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는 물론 주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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