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19시즌의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에디 버틀러 (Eddie Butler)와 3일 계약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 100만 달러 규모다.
올해 27살인 버틀러는 188cm, 81kg의 체격을 가진 오른손 투수다. 2012년 콜로라도 로키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버틀러는 시카고 컵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쳐 올해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얻었다. 직구 평균구속 151km의 빠르고 힘있는 공이 장점인 버틀러는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NC 임선남 데이터팀장은 “버틀러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는 등 경력의 대부분을 풀타임 선발로 활약했다”며 “승부 근성이 좋고, 책임감이 강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