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의 분유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당국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동후디스가 수입·판매한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800g’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조치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1년 2월16일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잠정적으로 판매중단하고 수거·검사를 진행해 부적합한 제품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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