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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선 복구 완료 및 열차운행 재개 - 김정렬 2차관 복구 후 첫 운행열차 탑승·열차안전운행 확인 - 이기운 /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2-10 2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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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렬 차관 직접 시험운행 차량에 탑승하여 사고구간 안전운행 확인 /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


▲ 김정렬 차관 직접 시험운행 차량에 탑승하여 사고구간 안전운행 확인 / 사진 = 국토교통부 제공


【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10일 새벽 417분에 KTX 강릉선을 복구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새벽 530분부터 정상적으로 열차운행이 이뤄졌다.

 

한국철도공사는 10일 새벽 417분에 시설과 선로를 복구완료하였고, 새벽 520분까지 선로와 신호상태 점검 및 시험운행을 거쳐 사고 선로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열차운행 전에 안전상태를 확인하도록 당부함에 따라 김정렬 차관은 직접 시험운행 차량에 탑승하여 사고구간의 안전운행을 확인했고,

 

사고 복구 이후 처음 운행되는 열차(강릉발-서울행, 05:30KTX 802열차)에도 탑승하여 사고구간 열차운행 안전을 최종 확인했다.

 

김정렬 차관은 “KTX 강릉선 운행중단으로 국민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 사고원인을 분석하여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재발방지대책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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