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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에 모인 세계 동계 꿈나무들
  • 김태구
  • 등록 2018-12-11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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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드림프로그램, 10~22일까지 강릉, 평창일원 개최
  • 아시아, 중남미 등 25개국 109명의 동계스포츠 꿈나무들 참가


▲ 2018 드림프로그램 홈페이지 갈무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처음 개최되는 「2018드림프로그램」이 12.1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3일간의 대단원의 장을 연다.


드림프로그램 주요일정으로 동계스포츠 아카데미, 올림픽 투어,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강원도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의 문화를 느끼고 동계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가자들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그룹특성, 수준에 맞는 훈련을 받게 되며, 전체 일정 말미에 친선경기를 통해 그 동안 배운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갖는다.


스키점프대와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타트 체험장을 방문하여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강릉 경포해변을 방문하여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참가자에게 알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고성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평화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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