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여·야 114명의 현역국회의원이 가입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이 후원하며 국내 약 20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복식전·단체전), 태권체조, 시범, 등의 3종목으로 진행되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