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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장, 성탄절 맞이‘사랑의 천사나무’전달 이영남 / 대전경찰청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2-21 2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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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장, 성탄절 맞이 ‘사랑의 천사나무’ 전달 / 사진 =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12. 21.() 10:30경 대전경찰청 청사 내에 설치한 사랑의 천사나무에 기증된 선물을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측에 전달했다.

 

사랑의 천사나무는 지난 11. 25.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등을 돕기 위해 대전경찰청 청사 내에 설치,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카드엽서와 함께 선물을 기증했던 나무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경찰청 직원들이 선물 30여점을 기증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공동생활가정 아동 및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황운하 청장과 신우회원들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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