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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 고시원 등 거주자 주거지원 강화” 약속 - 24일 양천구 임대주택 찾아 고시원서 이전한 - 입주가구․노숙인 보호시설 방문 - 이기운 /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2-24 1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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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서울시 양천구 공공임대주택 방문



【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224() 오후에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했다.

 

박 차관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고시원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한 입주가구를 직접 만나 거주 중 불편함이 있는지 살피고,

 

▲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서울시 양천구 공공임대주택 방문




노숙인 일시보호시설인 햇살보금자리 상담보호센터를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사각지대 없는 주거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주거취약계층과 접점에 있는 사회복지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서울시 양천구 공공임대주택 방문


정부에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수요가 높은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을 적극 확충해 나가고, 정부정책 중 보완할 사항들은 발 빠르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방안(18.10월 발표)을 통해 쪽방, 고시원 등 주택 이외의 거처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들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고 공공임대주택 신청부터 입주까지 밀착지원 하는 등 주거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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